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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를 보고 찾아간 회사라고 한다면,,, 어딘지 대충 감이 온다.
그래도 울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와서 업체 말에 휘둘리지 않은 것이 신의 한 수.
=> 저상탑 15년식이 2.900만 원이라,,, 더군다나 20만 킬로... 음......
차량 상태를 봐야 하겠지만
나중에 되팔 때에는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 부가세는 별도라고 해도 해당 부분은 다시 되돌려 받는 것이니 패스
=> 선탑도 안 해보고 가계약을 하는 건 문제가 있다.
증차분이라고 하면 - 해당 업장에 다른 차주가 일을 하고 있을 텐데?
일에 자신이 있다면 선탑을 안 해줄 이유가 있던가?
=> 확인도 안 했는데, 그리고 돌려주지도 않을 계약금을 먼저 지불하라는 건?
가계약을 안 하면 - 다른 사람이 먼저 계약을 하면 이런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다?
그럼 내 것이 아닌가 하고 그만두는 것이 현명한 행동으로 생각된다.
=> 경량 짐이라 나이 든 사람도 할 수 있다는 건?
1톤 저상탑이라면 탑이 낮아 상하차 할때 가벼운 물건이라도 많이 힘들 텐데, 글쎄?
업체 담당자는 해당 차량 운행을 해본 경험이 있는지 의문이다.
=> 성수기 때에는 운행시간이 초과되면 그에 대한 보상 (용역비)는 받을 수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가계약금을 요구하는 지입사라면? 별로다.
분양을 하는 업체도 아닌 지입사가 본인 회사의 일을 그리 자신이 없으면 답은 이미 나온 것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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