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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6

25년 6월 세 번째 주 - 감탄고토 (甘呑苦吐) 甘 달 감 呑 삼킬 탄苦 쓸 고吐 토할 토​감탄고도 ​甘呑苦吐​"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이익에 따라 약삭빠르게 바뀌는 사람의 마음을 가리키는 한국의 속담(사자성어)이다.​​​​​​​​​지루한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해마다 겪는 일이기는 하지만 ​불편함이 많은 비이기도 하면서​가뭄에 내려주면 고맙기도,​감성의 한 페이지를 내놓는 비는​여러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그럼, 사람들은​얼마나 많은 얼굴들을 하고 있을까요? ​​​​​화물 기사님들과 같이 몇 년 동안 배송을 해주면서 ​공을 들이는 거래처가 있습니다.​​​​4년 전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10배 이상 성장한 회사,​당연히 성장통은 있었고 ​지금도 그 과정을 지나고 있습니다.​​​​저희와 재계약 기한이 다가오고 ​4년 동안 말이 없던 .. 2025. 6. 21.
250614 사촌 동생과 점심 + 커피 이종사촌 동생이 베트남 출장을 간다고,,, 가기 전에 형 얼굴 보러 찾아왔습니다.​​점심으로 좀 좋은 것을 사주려 했지만​분식 스타일(?) 돈까스가 제일 좋다고 해서 사무실 건너편의 분식집으로 갑니다.​​돈까스 꼽배기(?) + 냉면으로 주문하고 저는 비빔밥,​(뚱보 2명이서는 3인분이 기본! 훗! )​​얼마 전까지 5.000원 했던 비빔밥이 500원 올랐네요.​​물가가 오르니 재료비, 인건비,,, 등 감당이 안 되겠죠.​​그래도 메뉴 3가지에 19.000원이면 만족하고 먹습니다. + 맛도 있습니다.​​​​​점심을 했으니 커피도 한잔해야죠.​오늘은 사촌 동생이 카페라테로 모시겠답니다~ ㅎㅎ​​​​맛있고 ​시원한 ​토요일을 보냅니다~ #왕세숫대야냉면 #돈까스 #냉면 #비빔냉면 #비빔밥 #메가커피 #카페라테#.. 2025. 6. 14.
자전거의 신세계 운동도 할 겸,​가끔 주말에 아내와 자전거를 타고 맥도날드를 갑니다.​​​포르자를 타고 갈 때에는 세나블루투스를 통해 대화가 가능하지만 ​자전거는 그런 헬멧이 없으니 ​(우리가 없는 것, 세나블루투스에서 자전거 헬멧 블루투스가 있음 - 고가라 포기 ㅎ)​말이 없이 달리다가 전해야 할 말이 있으면 큰소리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얼마 전, 사촌 동생 덕에 2개의 귀걸이형 블루투스가 2개 생겼습니다.​하나는 샥즈 ​하나는 블라우풍트​​​샥즈는 가볍고 통화가 잘 되지만 가격이 높은 단점이 있고 ​블라우풍트는 샥즈에 비해 좀 무겁지만 통화와 음악도 준수하고 가격은 샥스 대비해서 30~40% 수준으로서​가성비가 좋습니다.​​​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통신 요금이 무제한이니 ​집에서 맥도날드까지 전화 통화를 하.. 2025. 6. 7.
렉스턴 스포츠 리프트 렉스턴 스포츠 적재함을 개조한 차량을 몇 번 보았지만​이 차량은 리프트까지 설치를 했네요 + 갑바다이 #렉스턴스포츠 #렉스턴스포츠칸 #렉스턴스포츠적재함개조 #엠티이엔지 #렉스턴스포츠픽업 #렉스턴스포츠리프트 #렉스턴스포츠튜닝 #렉스턴스포츠갑바다이 #갑바다이 2025. 5. 31.
25년 5월 다섯 번째 주 - 말, 말, 말 저 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요즘 방송에서 나오는 말들 중에,​정체성이 없는 말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우리들의 말, 국어 기준)​​더불어 말투들을 보면 밥맛없기도 하고요.​​​​​​#팩트​"사실"이라는, 알아듣기 편한 우리말이 있는데,​이를 꼭 "팩트"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말 버릇인지? 아니면 영어를 너무 잘해서(?) 그런지는 몰라도,​"그건 팩트야!"​​번역하면?​​"그건 사실이야!"​​​덧붙여 팩트 체크라고도 하는데 ​​"사실을 확인해 보시죠."​​오히려 우리나라 말이 더 있어 보이고 근엄해 보입니다.​​​​​​#어젠다 ​미팅이나 회의를 하면서 어젠다를 찾는 사람들을 가끔 봅니다.​​의제, 안건이라는 뜻인데,​"오늘의 어젠다는~~"​​​"오늘의 안건은~~"​​​회의중에 이런말을 사용.. 2025. 5. 31.
타스만 - 기아자동차 2025. 5. 28.
서래옥설렁탕 -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이곳도,​지난주에 방문했던 불친절의 대명사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의 차이란 중국집과 거의 쌍벽을 이루는 집인 거 같습니다.​후기를 보니 일하는 사람들이 불친절하다고 하는데 ​저만 그렇게 느낀 것이 아니었나 봅니다.​​​​설렁탕과 녹두전을 주문했는데요,​다른 곳들의 설렁탕 가격을 비교하면 저렴한 편이었고요,​김치 깍두기가 맛있다고 하는데, 제가 먹어본 바로는 인정을 못하겠습니다.​​​지나가다가 있으면 들릴 정도이지,​찾아갈 곳은 아니네요.​​​​무표정 + 불러도 잘 대답하지 않는 직원들,​본인들 밥 먹는 시간에 왔다고 약간의 타박(?) ​13시경,,, 점심시간인데...​​​그래도 찾아주고 빨아(?) 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망하지는 않을 거 같네요. 2025. 5. 27.
25년 5월 21일 에어컨 06시,​운동을 하는 곳이 습하고 더워서 ​에어컨을 가동하더군요.​​​​선풍기는 덤으로~​없으면 더워서 운동을 못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오래전 - 소싯적에는 어떻게 운동을 했는지?​까마득한 생각이 드네요.​사무실도 에어컨 청소를 하고 ​오늘부터 에어컨을 틀었습니다.​시원하지만,​더위가 벌써부터라는 생각이 들며 ​올여름 더위가 걱정이 됩니다.점심 먹고 커피 한 잔 사러 나갔는데.​30도,​와~ ​아아가 참 시원한 오늘입니다~ ㅎㅎ #더위 #에어컨 #시스템에어컨 #파세코 #사무실냉방 #헬스장냉방 #선풍기 #공업용선풍기#아아 #아이스아메리카노 #메가커피 2025. 5. 21.
25년 5월 세 번째 주 - 돋보기 몇 달 전부터,​책을 읽을 때마다 시야가 흐려져 집중도 안 되고​잘 읽히지도 않아서 한동안 좀 내려놓았습니다.​​아내가 작년에 노안으로 안경을 맞췄는데, 혹시 나도???​​​​​멀리 있는 사물과 글씨도 잘 보이고 ​스마트폰의 작은 글씨,​모니터를 보는데도 아무런 지장이 없는데​책만 보면 시야가 흐려지니...​​안경? 생각도 안 했지만 ​문제가 있나? 안과를 찾았습니다.​​​​​사무실 근처에 안과를 검색해 보니 ​규모도 좀 있고 ​시술 경험이 많다고 하는 곳에 내원했습니다. ​​​​평생, 안과라고 방문한 적은 ​다래끼가 나서 방문했지,​시력 때문에 방문하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네요.​​​​​안과에 접수를 하며 대강의 증상을 이야기하니 ​시력 검사를 먼저 해보자고 합니다.​​​​규모가 있는 안과라서 그런가?​.. 2025. 5. 17.
KGM 무쏘 EV 도로에서 처음 봅니다. #KGM #무쏘EV #픽업트럭 #쌍용픽업트럭 #전기픽업트럭 2025. 5. 16.
기아자동차 타스만 관심 차종이기는 하나,​유지비가 만만치 않을 거 같네요. 2025. 5. 12.
25년 5월 6일 화요일, 기온 하강 어제 비가 내려서 그런지?​오늘은 좀 쌀쌀하게 하네요.​​​어린이날의 이어 대체 공휴일,​도로도 한산합니다.​​​출근길에 본, 라이더.​저도 한 번 타주고 싶지만​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것이 현실이라~​​나에게 주어진 것이기에 열심히 하는, ​마음 편한 것이 최고 아니겠습니까~​​운동은 오늘까지 쉬고 - 4일을 쉬네요~ ​내일부터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대체공휴일! ​ 2025.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