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ALL

영화14

카지노 시즌 1, 8부작을 몰아서 잘 봤다. ​ 배우들의 연기도 연기였지만 ​ 필리핀 카지노 도박장에서 빨리는(?) 배우 최홍일의 연기는 ​ 너무 실감이 나서 실제가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였다. ​ 검색을 해보니 연극을 오래 했던 양반인데, ​ 올해 62살, 앞으로 좀 더 좋은 배역을 맡아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 ​ 시즌 2도 기대가 된다. ​ 더 글로리 포함해서 말이다. #카지노 #최홍일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2023. 2. 11.
배트맨이 죽은 세계에서 혼자 남은 조커 출처 : 보배드림 #배트맨 #조커 #킬더배트맨 #알프레드 #슈퍼맨 #공무원 2022. 12. 30.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설경구와 천우희의 연기가 좋았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 연기자라면 그 정도는~라는 생각이 든다. ​ ​ 설경구는 연기 변신을 계속 못하고 있고 ​ 천우희는 곡성의 이미지를 벗지 못하는 듯한 느낌. ​ ​ 오히려 문소리의 표정연기는 뭐랄까? ​ 꿔다 놓은 보릿자루. ​ 무거운 이야기라면 그에 맞는 표정(연기)도 필요한 것 아니겠는가? #니부모얼굴이보고싶다 #설경구 #천우희 #문소리 2022. 6. 20.
범죄도시2 (the roundup , 2022) 이게 천만 관객이라고? ​ ​ ​ 범죄도시는 1편의 강윤성 감독이 진짜인 거 같다. ​ 감독이 바뀐 이유도 모르겠고? ​ ​ 마동석의 액션이라고 칭하고 - 때리는 연기와 ​ ​ 강해상의 역의 손석구 연기는 1편의 윤계상의 아류다. ​ ​ 윤계상이 1편에서 얼마나 연기를 잘했는지 이번 영화를 보고 더욱 실감했다. ​ ​ ​ ​ 영화평들을 보니 마동석을 위한 영화, 마동석식 액션? ​ 시리즈로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들이 있던데, ​ 영화 장르는 많고 볼 영화들은 많다. ​ 이런 식이라면 "굳이"라는 생각이 든다. ​ ​ 개인적으로는 시간 때우기 영화였으며 ​ 이 영화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범죄도시1편의 향수 때문일 거라는 생각이다. 범죄도시2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윤계상 #범죄도시 2022. 6. 18.
우리들의 블루스 => 20부작 ​ 감동, 여운 ​ 개인적으로 많은 것이 남았던 드라마였다. ​ ​ "대배우"라는 것이 그냥 말이라는 것이 아니었다. ​ ​ ​ 삶은 천천히 돌아가는 블루스, ​ ​ 내 블루스는 지금이겠지? ​ ​ ​ 행복하라! 2022. 6. 15.
공기살인 (TOXIC , 2022) 이런류의 영화들은 많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사회고발) #공기살인 #TOXIC #김상경 #이선빈 #윤경호 #서영희 2022. 5. 18.
봄날 (When Spring Comes) 부모님에 대한 메시지가 있는 영화이다. ​ 손현주, 정석용의 연기는 완벽했고... ​ 이들의 연기는 실제로 생각될 만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봄날 #whenSpringComes #손현주 #박혁권 #손숙 #정석용 #박소진 2022. 5. 15.
앵커 (Anchor , 2022) 긴장감, 스릴감 ​ 괜찮은 영화였다. ​ 다들 연기도 좋았지만 ​ 이혜영의 목소리가 더 봐줄만(들을만) 했다. ​ 목소리에서 태연한 긴장감이랄까? 그런 느낌. ​ ​ 네이버 영화평 댓글 중에, ​ 부모가 된다는 건 99퍼센트의 불안 속에서 1퍼센트의 행복을 찾아내는 과정일 것이다.(somy****) ​ ​ 위 댓글이 영화보다 더 명작이었다. #앵커 #Anchor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2022. 5. 15.
뜨거운 피 (Hot Blooded , 2020)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한데, ​ 배우들까지 출중하다. ​ 더군다나 천명관 감독이니~ ​ (요즘도 천명관 소설을 읽고 있음) ​ ​ 예전 영화 "바람"의 정우와 함께 당시 출연진들이 나오니 ​ 부산의 고등학생들이 조폭으로 성장한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 ​ ​ 극 중, 정우의 애인이 부산 달동네 꼭대기 들마루에 누워서 했던 말이 ​ 지금도 쟁쟁하다. ​ ​ ​ "여긴 세상에서 제일 밑바닥인데, 와 이리 높은데 있노." ​ ​ ​ 아마 공허함이란 것이 저런 기분일지도 모르겠다. #뜨거운피 #HotBlooded #정우 #김갑수 #최무성 #지승현 #김해곤 2022. 4. 28.
천국에서 무덤까지 (All Creatures Here Below , 2018) 성인이 되었건만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하지 못한 이성으로 인해 사고를 치는 내용인데 (유괴, 살인) ​ 동정과 연민이 느껴지는 내용이다. ​ 남자 여주 주인공들의 연기력 좋게 평가해 주고 싶다. ​ #천국에서무덤까지 #AllCreaturesHereBelow #카렌길런 #KarenGillan #데이빗다스트말치안 #DavidDastmalchian 2022. 4. 25.
마약기생충 (Running With The Devil , 2019) 뻔한 내용이지만 ​ 오래간만에 보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는 알 수 없는 스릴이 느껴진다. #마약기생충 #RunningWithTheDevil #2019 #니콜라스케이지 #로렌스피쉬번 2022. 4. 22.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In Our Prime , 2020) 잘 봤다, ​ 좀 감동 먹었다. ​ 용기와 객기의 차이 ​ 아자! 잘 할 수 있다 - 객기 ​ 야 문제가 참 어렵구나, 내일 아침에 다시 풀어봐야겠구나 - 용기,, 수학적 용기 ​ 사실 어떤 것에도 모두 통용되는 말이지. #이상한나라의수학자 #InOurPrime #최민식 #김동휘 2022. 4. 16.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