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에게 권리가 있는 이유 - 김지숙, 고경원, 김산하, 김나연, 이형주
동물을 키워보기 전까지는, 아니 함께해 보지 않으면 그 느낌을 모를 수 있습니다. (애틋함 포함)동물복지라고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국내 결식아동들이 얼마나 많고,아프리카 난민 또한 얼마나 많은데, 그 사람들을 먼저 도와줘야지, 동물부터 도와주라고요?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려면,그리고 동물을 이해하는 수준이...인간의 감정과 느낌, 의사소통 방식으로 동물을 이해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동물들도 각 개체마다 언어와 보금자리가 있는데,같은 동물들인 우리가 영역을 침범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합니다.우리가 살아가려면, 보금자리도 있어야 하고 일을 할 수 있는 회사도 있어야 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들도 있어야 하 듯,동물들에게도 그만의 구역(지역)이 존..
2025. 4. 14.
나의 두 번째 교과서 X 나민애의 다시 만난 국어 - 나민애
저는 국어를 생각하면 독서가 생각납니다.이 책도 그러한 사정을 나열한 책인데요,독서와 글쓰기를 함께 해보라는 메시지가 있는 책입니다. (서평 포함)남들처럼 책을 읽고 서평을 길게, 그리고 장황하게 적고 싶지만하는 일들이 좀 있어서 이렇게라도 해놓아야 나중에 이 책을 읽었나? 안 읽었나? 찾아볼 수 있을 거 같아서,,, 저는 서평이라기보다는 기록의 관점입니다.요즘 넷플릭스나 쿠팡플레이에서 방영하는 예전 영화들,제목이나 등장인물을 보고 저 영화를 언제 봤던가?모르는 블로그를 찾아서 보는데요,사실, 시청한지 10년이 된 영화도 당시의 내용이 이러저러했으면 (그냥 그랬거나, 재미없었음) 다시 봐도 새로운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책도 그럴까요?봐야 할 책이 많은 저..
2025.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