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과 (THE OLD WOMAN WITH THE KNIFE 2025)

관람평을 보니 모두 칭찬이 자자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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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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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영화라는 장르가 좀 무색한 거 같았습니다. (서사가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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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배우의 얼굴 떨림(?)이 여러 장면에서 확인이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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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장면에서 액션 장면은 적절했지만 노인치고는 너무 과한 액션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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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인데? 끝장면은 왜 슬퍼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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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결말이 시원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