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 재료를 준비해 드리면
자리에서 손수 볶아 드시는 재미를 만끽하세요~"
장난하나.
해장국 - 감자탕 집에서 볶음밥을 볶아먹는 게 재미면,
그 재미를 가계 사장에게 줄 테니
재미 마음껏 보시고
식당에 밥을 먹으러 온 손님에게는 재미보다는 정선된 서비스와 맛난 음식을 제공하면 더 좋을 거 같다.
(해장국 국물 볶음밥은 난이가 있다.)
내가 내 돈을 지불하고 밥을 먹는데, 박탈감이 들어서는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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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물과 반찬 등, 셀프로 서비스하는 식당은
직접 가져다주는 식당보다는 같은 메뉴를 팔더라도 저렴한 편이다.
한 그릇 잘 먹었네
배부르다
친절해서 다음에도 또 들리고 싶다.
가게는 몫과 메뉴 선정도 매우 중요하겠지만,
요즘 맛집이라고 해서 특별한 메뉴와 맛이 없듯이
식당은 친절함이 매우 중요한 핵심이라 생각한다.
인건비 때문에 셀프 찾고 더불어 불친절하면
폐업하지 않는 것에 감사하길 바라며 아직 배가 덜 고프다는 생각밖에는 안 든다.
인건비 때문에 종업원 들이지 못한다면 점주가 직접 서비스하면서 친절해라.
그런 가게는 누구든 다 알아본다.
코로나19로 자영업자, 식당 다 죽게 생겼네 하는 것,
코로나 지원금 운운하면서 징징거리는 거,
악어의 눈물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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