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작가가 본인의 생각과 내용을 적은 것이 아니라
각 편마다 각기 다른 작가들이 삶에 대해, 일종의 처방전을 써준 거 같은 내용들이다.
개인적으로 철학이라는 학문을 정의할 수는 없지만
그 느낌과 삶의 반성과 성찰을 통해 내가 더 단단해짐을 만들 수 있는 공부라 생각한다.
타인, 분노, 행복, 자존감 관련한 내용들이 있었으며
개인적으로 분노와 자존감을 유심히 읽었다.
책을 덮으며 조금 더 단단해진,,, 내가 나를 볼 수 있었는데
잊을 때마다 가끔 읽어주면 좋은 책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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