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식당은 하루에 한 팀만 예약을 받고
그 사람들을 위해서 맞춤 요리를 해주는 식당이다.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문에
많은 손님들이 찾게 된다는데...
주인공 린코와 어머니의 이야기,
책 후미의 또 다른 반전이 있으며
잔잔한 내용이 파도처럼 느껴지는 소설이다.
시간이 지나고 마음이 허할 때 또 한 번 봐도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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