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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한데,
배우들까지 출중하다.
더군다나 천명관 감독이니~
(요즘도 천명관 소설을 읽고 있음)
예전 영화 "바람"의 정우와 함께 당시 출연진들이 나오니
부산의 고등학생들이 조폭으로 성장한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극 중, 정우의 애인이 부산 달동네 꼭대기 들마루에 누워서 했던 말이
지금도 쟁쟁하다.
"여긴 세상에서 제일 밑바닥인데, 와 이리 높은데 있노."
아마 공허함이란 것이 저런 기분일지도 모르겠다.
#뜨거운피 #HotBlooded #정우
#김갑수 #최무성 #지승현 #김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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