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교육 #극장 #명절 #연휴 #영화 #노브랜드버거 #절도
연휴에 딸이 선물로 준 영화 예매표를 들고 극장에 다녀왔습니다.
극장에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별로 없더라고요.
요즘에는 볼거리가 많아서 그런지?
극장 관람이 시들해졌다고 많이들 이야기하는데
관람료가 비싸기도 하고요,
제작비 문제로서,
출연료 때문에 한국 영화는 망한다는 말이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닌 거 같습니다.
저는 극장에 가면 신경이 쓰이고 짜증 나는 부분이 있는데요,
팝콘 먹으려 종이봉투 부스럭대는 소리 + 쩝쩝
음료를 빨대로 쪽쪽 빨아먹는 소리가 듣기 싫습니다.
몰입해서 보는 순간에
옆에서 부스럭
쪽쪽
심지어,,, 이번에 목격한 것은 전화 통화까지~ ㅠㅠ
귀싸대기를 한 대 올려붙이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연극이나 뮤지컬, 음악회 등에서 음료 및 간식 등의 반입금지는
극장에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고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자고 해서
맛있게 먹고
포장지를 분리수거하고 있는데요,
음료를 받는 곳에서
(이곳은 컵을 주면 음료 제공은 무제한 - 노브랜드 버거)
초등학교 고학년 5~6학년 사이 남자 학생이
종이 음료수 컵을 만지작거리면서 담겨있는 음료를 버리고
새로이 음료를 담으려고 하던데,
자세히 보니 이곳에서 판매하는 음료수 컵이 아니더라고요.
다른 곳에서 음료수를 사 먹고
이곳의 음료는 컵만 있으면 공짜로 받아먹을 수 있으니
몰래 먹으러 온 거 같았습니다.
제가 눈치를 주니 제 눈치를 보면서
아랑곳없이 음료수를 받았고
이 학생은 내 뒤에 나왔는데
쳐다보니 그때도 제 눈치를 보면서
음료를 마십니다.
엄밀히 이야기하면 절도인데요,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거 같고
그 천연덕스러움에, 일종의 감탄이~
불러서 혼을 내주려 하려다
저런 녀석, 훈계 해봐야 나만 손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더불어
저 학생의 부모가 대체 어떤 인간들인지?
상상이 되어서 그만두었습니다.
잘못된 행동은
안 되는 것이고
나쁜 것이라는 것은
성장하면서 배워야 하는데
그 학생의 자연스러운 행동(?)과 눈빛,
누구에게 배웠겠습니까.
겪어보니
몸에 밴 저런 행동은
나중에 가서도 고쳐지지 않더라고요.
운전(인생은) 은 초보(어릴)때부터 길(인성)을 잘 들여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러니 운전이 적응(나이만 먹은 성장)되어서도 운전(예의범절 모름)을 막하는 사람들이 많은 현실이죠.
우리는,
부모도 처음
태어나는 것도 처음인데
잘못된 처음(초보)이라면
고치고 배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최소 초보 딱지는 떼어야겠죠!

#양심 #예의 #운동 #공유자전거 #주차 #공중도덕
새벽에 운동하러 가는 길,
사무실에 차량을 주차하고 헬스장으로 가는 길 중간에
공유자전거가 떡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어느 인간 쓰레기(?)가 지가 탔던 자전거라면 분리수거(주차)를 잘 해야 하는데
쓰레기가 쓰레기처럼 자전거를 세워놓았습니다.
사람들의 주차, 줄서기 등의 행동을 볼 때면
그 사람의 인성이 보이는 거 같습니다.
잘못된 행동이라고 상대방이 지적하면
모르고 했다면 - 사과하는 모습도 좋아 보이지만
그냥 그런가?
내버려둬요~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거 같습니다.

약 2시간 뒤,
해가 뜨고 운동을 마치고 다시 사무실로 가는 길에 보니
자전거는 그대로 있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불편했을 것이고
그렇다고 치우는 사람도 없었을 겁니다.
남 물건에는 신경 안 쓰고
그리고 공유자전거는 손을 대면 경보음이 울리니...
자전거 주차에서
요즘 우리들의 모습과 정서가 상기되었습니다.

#오디오북 #독서 #책 #이북 #밀리의서재 #유튜브 #일본 #영감 #야구 #돋보기
십수 년 전, 일본에 놀러 갔을 때
저녁이라고 초밥집에 들어갔었는데요,
그곳에서 어떤 영감님이 라디오를 틀어놓고
혼잣말을 떠들고 있었습니다.
(야구 경기 청취 인 듯?)
라디오 방송에 안타, 스트라이크가 나오니
술 한잔의 객기(?)로
작은 환호성과 응원의 몸짓까지.
실제 경기를 보지 않고 말로만 야구 경기를 들어도
저렇게도 흥이 날 수 있구나?
요즘 눈도 침침해져서
책이 잘 읽히지 않아
돋보기를 사용해서 책을 보고 있는데요,
몇 달 전 사촌 동생이 선물한 이북을 보니
눈이 침침해도 잘 보여서
이번 참에 잘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더불어 오디오북도 있었지만
유튜브를 통해 오디오북을 간접적으로 들어본 결과,
듣던 중, 잠시 딴 생각 하면 넘어가버리니
몰입이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한번 적응을 해보자 해서
오디오북을 한 권을 다운로드하고
이어폰을 끼고
아무 생각 없이 듣다 보니
책을 보는 것도 보는 것인데
오디오북은 또 다른 재미와 맛(?)이 있었습니다.
(몰입감 인정!)
이런 식이라면
유명한 책이라서 읽어보고는 싶지만
몇 페이지 읽다보면 이상하게 힘들어지는 책들이 있는데
오디오북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종이책을 멀리할 생각은 없습니다.
듣기로서 세상을 볼 수 있다.
일본 영감님이 생각나는 한때였습니다.

#비 #커피 #연휴 #아르바이트 #군것질 #졸음 #인류애
연휴에 비가 계속 내려
덕분에 집에서 책과 영화를 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집에서 책을 보니
계속 군것질에
졸음이 쏟아져
책을 들고 일부러 집 근처 커피숍에 갔습니다.
명절 당일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학생,
저도 젊었을 때는 저런 모습을 보아도 감흥이 없었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명절 연휴에
일을 하는 모습을 보니,
괜히~
나가는 길에
"명절에 고생하시네요. 수고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더니
깜짝 놀라며 인사를 받습니다.
이런 인사를 했던 사람이 나 혼자 였던지?
시커먼 아저씨가 명절 인사를 건네서 놀란 건지?
많은 사람들이 명절 인사를 했었던 것이지만
모습이 불량한(?) 아저씨가 인사를 해서 놀란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부디, 인류애가 넘쳤으면...

명절 연휴로 인해
10월 첫째 둘째 주간이 휙~하니 지나갑니다.
환절기,
몸 관리
정신관리
잘 해야겠네요.

#인성 #교육 #극장 #명절 #연휴 #영화 #노브랜드버거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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