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 근처에 출장 일정이 있어
방문하게 된 곳입니다.

두울원 팔공점
원래는 칼국수가 유명한 곳이라고 들었는데요,
메뉴를 보다가
돌솥비빔밥이 아닌
“돌판비빔밥”이라는 메뉴가 보여서 신기한 마음에 주문해 보았습니다.

잠시 후 등장한 돌판비빔밥.
생각보다 크기도 꽤 큼직했고
비주얼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같이 간 일행은 전화가 와서 잠시 밖으로 나간 상태였는데,
직원분께서
“돌판이 뜨거워서 빨리 비벼야 안 탑니다~”
라고 말씀해 주셔서
일행 것까지 먼저 열심히 비벼주었네요. 😅

비빔밥과 함께 나온 비엔나만두도 재미있었습니다.
처음 봤는데
이름처럼 비엔나소시지 느낌의 비주얼이더군요.
간단한 사이드 느낌이지만
같이 곁들여 먹기 괜찮았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돌판 자체가 계속 뜨거움을 유지한다는 점.
먹는 내내 음식이 따뜻하게 유지되니
확실히 일반 그릇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이
돌솥이나 돌판 음식의 장점인 것 같네요.

이번에는 신기해서 돌판비빔밥을 주문했지만,
다음에는 이곳의 대표 메뉴라는
칼국수도 한 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장 중 한 끼 식사로
든든하게 잘 먹고 나온 곳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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