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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 처칠, 체 게바라 등,
이런 편지들을 어떻게 모아 놓았는지? 대단하기도 하다.
편지는 일반적인 글들 (소설 등)과 일기와는 다르게
상대방에게 내 의사와 이야기를 전하는 역할인데,
이제는 이메일로 모든 것이 대체되었다고 하더라도
편지는 편지만의 맛이 있지 않은가?
책에 소개된 모든 편지의 상황은 알 수는 없다만,
절절함은,,, 그대로 느껴진다.
ps. 직사각형의 길쭉한 책인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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