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과 배신,
그리고 이민자의 삶.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과 질투에 사로잡히는 인간에 대한 묘사를 잘했으며
이후 그런 감정들이 적대감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시간적으로 잘 표현한 거 같습니다.
비극으로 막을 내리는 이 작품은 금기와 소외, 인간의 존엄을 묻는데
과연 욕망 때문에 배신한 사람에게도 그 존엄이 있는지? (극 중 주인공 에디 카본)
변호사로 등장한 해설자 엘피에리의 독백은 참 많은 부분을 시사했습니다.
개인의 욕망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갈등,
더불어 동성애, 근친상간 등의 욕망 등을 현실적인 관계로 잘 풀어낸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극의 분위기는,
2022년에 명지대 졸업 작품으로 보았던
래러미 프로젝트가 떠오른 책이었습니다. (연극)
이런 형식의 책은 처음 접해보는데요,
기회가 되면 또 읽어볼 거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pro6270/222945303463
래러미 프로젝트
큰딸이 다니는 학교 - 연극영상학과에서 졸업작품을 올린다고 해서 딸과 아내와 함께 관람을 했다. 1998년 ...
blog.naver.com

#다리에서바라본풍경 #아서밀러 #지만지드라마 #래러미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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