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을 것인가 - 이동훈

이런 책들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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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들이 모두 다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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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버는 방법들도 모두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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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들 사례를 보고 그 안에서 자기만의 독특한 방법을 찾는 것이 답이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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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주식, 부동산, 펀드를 중점으로 다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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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얻으려면 관련 전문가들과의 많은 만남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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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노력하라는 말을 했지만(신문기사 매일 정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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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삶이 바빠서,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직장인/자영업자)들이 얼마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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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만을 정해서 실천하는 것이 답이라면 부동산이고, 곁들어 주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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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소시민적 대박(?)은 순전히 운이 많이 작용한다는 것을 다들 애써 외면하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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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도움으로 애초부터 출발점이 다른 사람들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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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공시 정보 확인은 해당 회사 직원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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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와닿았던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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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를 볼 것인가? 주기를 볼 것인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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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에 빠져서 주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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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르면 "더 오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면서 버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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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꼬꾸라져 매도 시기를 놓친 적이 한두 번이었던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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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추세는 버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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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한 문장이 이 책을 읽었던 한 가지(?) 보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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