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 어떤 책을 보다가 추천을 해서 읽어 보았다.
이경태라는 작가(?), 창업 컨설턴트의 다른 책은 사무실에 보니 한 권이 있다.
사실 장사에는 답이 없는 거 같고
운도 한몫하는 거 같다.
이 책은 관여도 (저관여 / 고관여)에 따라서 장사를 하는 방식을 나눴던데
공감이 가는 내용이 있었다.
뒤로 갈수록 책 내용 중에 본인 사이트를 광고하는 내용들이 곳곳에 있어서
이 부분은 좀 그랬다.
창업컨설턴트라는 직업이 가공의 상황을 가지고 의뢰자들에게 상담을 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참치집에 아들과 함께 들어갔다고 했다가, (본문 47페이지)
다음 페이지에서는,
아들이 아내로 둔갑을 한다.
이 한 가지로 이 책을 판단하는 계기가 되었다.
어떤 분야던 컨설턴트는 존재하지만,
신뢰감이 가는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보지 못한 거 같다.
컨설팅을 받아 시작한 일이
잘되면 본인 탓이고 (컨설턴트)
안되면 운을 탓하는...
그 많은 비용을 주고 성급하게 컨설턴트를 기용하는 것보다는
시간을 들여 시행착오를 겪는 일이 내 자산을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살아남는식당은1프로가다르다 #이경태
LIST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자와 나오키 (아를르캥과 어릿광대) - 이케이도 준 (0) | 2022.05.20 |
---|---|
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 - 김승현 (0) | 2022.05.12 |
마음의 법칙 - 폴커 키츠, 마누엘 투쉬 (0) | 2022.05.01 |
보이스 - 존 콜라핀토 (0) | 2022.04.28 |
집 한 채만 있어도 꼭 알아야 하는 상속증여 절세 45 - 이환주, 김재현 (0) | 2022.04.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