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도로에서 처음으로 쉐보레 타호를 실제로 보게 되었습니다.
사진이나 영상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마주하니,
확실히 “이건 다르다”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특히 뒤쪽에서 보였던 머플러를 보니
정확하지는 않지만 6.2 가솔린 모델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배기량에서 오는 존재감 때문인지
소리나 분위기 자체가 일반 SUV와는 확실히 차이가 있었습니다.
크기 또한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요,
체감상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비슷하거나
조금 작은 수준으로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국내 도로에서는 흔하게 보기 어려운 차량이다 보니
지나가는 순간 자연스럽게 시선이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확실히 이런 풀사이즈 SUV는
존재감 하나만으로도 압도적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해 보면
연비나 유지비 부담이 상당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좋은 차인 건 알지만 쉽게 선택하기는 어려운 차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한 번쯤은 직접 운전해 보고 싶은 차량이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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